금융솔루션부
고객이 만나는 금융의 변화, 그 뒤를 움직이는 ‘기술’
NEO여신외환팀 / 김도연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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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현재 농협은행 테크솔루션부문 여신심사 업무에서 개인·기업 금리산출시스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금리는 대출을 신청한 고객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기준금리가 정확하게 산출되고 고객별 조건에 맞는 우대금리가 적절히 반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관련 시스템을 개발·운영하고, 변경되는 제도와 업무 기준이 금리산출 과정에 빠짐없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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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업무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고,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요?
금리산출 업무는 은행의 다양한 상품과 제도, 업무 기준을 시스템으로 구현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협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T 업무는 혼자만의 판단으로 완성하기 어렵습니다. 본부 현업부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업무 요건을 정확히 이해하고,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상황을 함께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일을 할수록 내가 알고 있는 지식뿐만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필요한 부분을 함께 챙기는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드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결국 자신의 업무를 깊이 이해하는 힘과 여러 사람의 의견을 잘 듣고 조율하는 힘, 이 두 가지가 농협은행 IT 업무에 꼭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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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성장시킨 잊지 못할 경험을 듣고 싶어요.
IT업무를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제가 참여한 프로젝트의 결과가 실제 금융서비스의 변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한 순간들이었습니다. 금리산출시스템을 담당하며 『거래실적 우대 금리개선』과 『대출 금리체계 진단』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우대금리 항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시장환경에 맞는 원가요소 산출과 법정출연료 관련 시스템 개선까지 금리산출의 여러 영역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프로젝트를 거치면서 ‘무엇을 개발해야 하는가’ 뿐만 아니라 ‘왜 바뀌어야 하는가’를 함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눈앞의 개발에 그치지 않고 그 배경을 이해하며 더 적절한 방법을 고민하는 것, 이러한 관점의 변화가 저에게 가장 의미있는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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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농협은행이란 “점과 선” 이다.
입사 후 IT부문에서 전산계약 업무를 시작으로 비대면 여신 업무를 거쳐 현재의 금리산출 업무까지 서로 다른 성격의 일을 경험했습니다.
당시에는 각각의 자리에서 맡은 일에 집중했지만, 그 과정에서 배우고 익힌 것들이 자연스럽게 다음 업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별개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모습에 ‘점과 선’을 떠올렸습니다.
각각의 경험은 달랐지만 그 시간들이 모여 제 농협은행 생활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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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자유롭게 부탁드려요!
먼저, 지금 이 자리까지 열심히 준비해온 여러분께 진심으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며 ‘나는 어떤 일을 잘할 수 있을까,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게 될까’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도 많았을 텐데요.
그만큼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하나씩 준비해온 여러분이라면,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일들도 충분히 잘해 나가실거라 생각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일을 완벽히 해냈을 때의 뿌듯함도 있지만, 곁에 있는 동료들과 함께 고민하고 서로 힘이 되어주며 웃었던 순간들이 오히려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 여러분에게도 농협은행이 일하는 보람과 함께 그런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앞으로 같은 곳에서 함께 웃으며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